[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이 전문직 남성 성혼율 70%대를 3년 연속 달성했다고 밝혔다.

노블레스 수현은 국가에서 인정한 NCS(국가직무능력표준)를 기반으로 한 감성매칭서비스를 운영하는 결혼정보업체다. 기존 프로필, 컴퓨터 프로그램 위주의 기계적인 매칭이 아닌 실제 커플매니저들의 회의를 통해 정성적 코웍 매칭을 진행하고 있다.

상류층결혼정보업체 노블레스 수현의 자체 조사에 따르면 2019년도 전문직 남성 성혼율은 71%로 2017년, 2018년에 이어 3년 연속 높은 성혼율을 기록했다. 노블레스 수현이 높은 전문직 성혼율을 유지할 수 있었던 비결로 꼽는 것은 ‘전문직 회원의 높은 비율’이다.

아 결혼정보업체가 분류한 전문직 종류는 의사, 판사, 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세무사, 사무관, 전문직 공무원(5급 이상) 총 7개다. 이 중에 ‘의사’가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변호사, 세무사가 그 뒤를 잇는다.

상류층결혼정보회사의 전체 회원직업비율 자료를 살펴보면 남성 1위는 의사, 2위는 대기업 종사자, 3위는 변호사고 여성 1위는 대기업 종사자, 2위는 교사, 3위는 사업가 순이다. 올해에는 남성 전문직 회원이 직전 2년 대비 3.3배 증가했고 전체 회원 중 남성 전문직 회원 비중이 커지면서 성혼율도 높게 유지할 수 있었다는 게 노블레스 수현 측의 분석이다.

고객들에게 신뢰를 받고 있는 노블레스 수현은 커플매니저들이 직접 남녀 회원의 성향, 성격, 결혼 가치관, 가족관계, 종교, 직업, 사회경제적 환경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커플매칭하기 때문에 회원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노블레스 수현 회원의 미팅 만족도는 95% 선이다.

노블레스 수현은 현재 12월 스페셜 맞선 이벤트, 2019 겨울맞이 BIG 이벤트, SECRET WHITE CHRISTMAS PRIVATE PARTY를 진행 중이며 결혼정보회사비용 후기&추천 및 등급표 바로 알기 그린캠페인을 진행하여 상류층결혼정보회사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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