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지역주택조합 사업의 성공사례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6.3 주택법 개정시행 이후 조합원을 모집하려면 관할 시·군·구에 사업계획서 및 증빙서류 등을 제출하고 신고필증을 받도록 해 제도적 안정성이 더욱 강화되었기 때문이다.

특히나 지역 주민참여 방식의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부동산 거래 시세로 토지소유자들이 토지를 매입하기 때문에 토지소유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동반되어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된다.

이러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는 조합원들이 사업의 주체가 돼 사업을 시행하므로 시행사의 이윤이 없고, 분양을 위한 마케팅 비용이 적게 발생한다. 이에 일반적인 아파트보다 저렴하게 내 집 마련이 가능하다. 

이러한 측면에서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을 시작한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는 6.3 주택법 개정안이 적용된 사업으로, 조합원 모집 신고필증을 취득해 빠른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는 곳이다.

동대구 신천동 일대의 주민들이 (가칭)월드빌지역주택조합을 구성하고 현대건설이 시공 참여 의향을 밝힌 라프리마는 전용 84㎡의 A, B 타입과 전용 59㎡의 A, B, C 타입으로 건설될 예정이다. 전용면적별 59㎡A 68세대, 59㎡B 56세대, 59㎡C 155세대, 84㎡A 332세대, 84㎡B 151세대로 실수요자에게 선호도 높은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된다.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와 함께 생활에 편리한 스마트 시스템, 최첨단 보안 시스템, 더욱 안락한 생활을 위한 웰빙 시스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여주는 이코노미 시스템이 구축된다. 채광과 통풍, 환기, 조망에 유리하며, 공간 활용도가 높은 디자인으로 여유롭고 쾌적하게 꾸며진다. 

사계절 색다른 테마의 힐링&웰빙 단지 설계로 아름다운 자연 속 여유와 힐링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단지 내에 어린이들을 위한 상상놀이터, 잔디마당, 분수광장, 산책로 등 다양한 테마정원을 조성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다채로운 커뮤니티(실내골프연습장, GX룸, 카페 휴게실, 피트니스센터, 작은 도서관, 어린이집, 경로당 등)의 주민 편의시설로 주목받고 있다. 

라프리마는 풀옵션 아파트로 김치냉장고와 에어 드레서, 빨래건조기 등 전 세대 2,000만 원 상당(소비자가 기준)의 고품격 가전제품을 무상으로 제공하고, 발코니 무상 확장,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단지에서 300m 거리에 효신 초등학교가 있는 것을 비롯해 차량 이동 약 10분 거리에 동부중, 청구고, 동문고 등 대구 명문 학군이 자리 잡고 있다. 인근 도보권에는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영화관 등 생활 편의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편리한 교통 환경, 아이를 키우기 좋은 학세권 단지로 우수한 인프라가 형성돼 다세권 지역의 입지로 빠른 입소문을 타고 있다.

라프리마에서 도보 3분 거리에 KTX/SRT를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 경부선과 대구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의 더블역세권 입지를 갖추고 있어 도로와 철도교통을 이용한 수성구 및 주변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하다. 

해당 단지는 3.3㎡당 1,088만 원의 파격적인 공급가로 저렴한 가격대에 조합원을 모집한다. 프리미엄 교통과 탁월한 입지조건뿐만 아니라 가격 경쟁력, 우수한 설계 등 다방면으로 높은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신천동 400-1외 일원에 대단지 규모로 공급 예정인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는 일정 자격을 갖춘 조합원의 경우, 청약통장이 불필요하다. 또한, 재개발, 재건축과 같은 정비 사업과는 달리 임대주택의 의무 비율이 없고 절차가 간소해 정비 사업보다 빠르게 진행된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조합원이 우선으로 아파트를 매입할 기회가 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인 ‘동대구역 현대건설 라프리마’는 동대구역 인근 주택 홍보관 오픈과 함께 본격 조합원 모집에 나섰다. 자세한 내용은 대표전화로 방문 예약 및 상세주소를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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