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부터 1년동안 회장직 수행

상지대학교 이승호 교수(사진_대한토목학회)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이승호 상지대학교 교수가 2021년 토목학회 회장으로 취임한다.

대한토목학회(회장 이종세)는 지난 5일 열린 지명위원회 결과 53대 회장으로 이승호 교수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5일 오후 4시부터 건설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지명위원회 선거결과 이승호 교수는 총 투표수 386표 중 316표를 획득해 73표를 획득한 동의대학교 김가야 교수에 앞섰다.

한편 53대 대한토목학회 회장은 2021년 1년동안 회장직을 수행하게 되며, 2020년 52대 회장은 한만엽 아주대학교 교수가 취임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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