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중한 지금 열정을 담다’를 주제로 주민들이 직접 만든 작품 300여 점 담아

광양시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는 1층 로비 및 복도 일원에서 ‘소중한 지금 열정을 담다’를 주제로 오는 25일(수)까지 ‘소확행 갤러리’를 운영 중이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 광영건강생활지원센터는 "1층 로비 및 복도 일원에서 ‘소중한 지금 열정을 담다’를 주제로 오는 25일(수)까지 ‘소확행 갤러리’를 운영 중이다."고 4일 밝혔다.

주민 행복동행 ‘소확행 갤러리’는 노인건강증진과 주민 힐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의 공예, 미술, 사진 등 작품 300여 점을 전시하고 있다.

더불어 지금까지의 프로그램 활동 영상을 전시회 기간에 상영하여 지나왔던 시간을 회상하도록 했다.

전시회는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성취감 및 자존감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주민이 함께 작품을 감상함으로써 삶의 이야기를 나누고 추억과 정보 공유의 장이 되고 있다. 

유은자 광영건강센터팀장은 “소확행 갤러리 개최를 위해 열정을 쏟아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함께한 추억이 오래도록 기억될 수 있도록 많은 시민께서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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