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상하동 카사에반스 조감도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아파트의 층간소음 및 주차갈등으로 고통받아 타운하우스 및 전원주택으로 눈길을 돌리는 수요층이 늘고 있다. 반려견이나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잔디마당과 취미활동 및 레저활동까지 가능해지면서 연령층에 구애 없이 높은 분양률을 자랑한다.

‘상하동 카사에반스’는 용인시 기흥구 상하동 일대로 총 43세대가 조성된다. 도심 속 자연환경을 품은 타운하우스 단지로 이미 ‘카사에반스1차’는 지곡동에 성공적으로 분양하고 상하동에 ‘카사에반스2차’를 선착순 분양한다.

전 세대 남향위주의 배치와 단차를 활용해 채광, 통풍을 극대화하고 사생활보호 및 조망권까지 확보했다. 2~3층 구조로 선호도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마련했으며 대지면적은 90~130평이며 건축면적 35형, 39형, 49형의 3가지 타입으로 선택가능하다.

고급스러운 외관인테리어와 품격있는 한샘주방가구로 깔끔함을 더하고 드레스룸, 붙박이장, 다락방 등 실생활공간을 넓혔다.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공간활용이 가능하며 세대별 주차공간을 확보했다.

도시가스 및 전기 지중화 광케이블을 설치하고 실별온도조절시스템, 일괄소등시스템, 홈오토시스템, LED 조명시공 등 첨단 설비로 편리함을 더했다. 또한 단지 내 CCTV, 입출입 차단기 설치, 디지털도어락 등 보안시스템을 구축했다.

병설유치원, 지석초, 상하중, 성지고 등 도보통학으로 유해시설없이 안전한 교육환경을 마련했다. 이마트, 농협하나로마트, 레스피아공원, 용인세브란스병원(2020년 2월 예정) 등 생활인프라가 조성됐다.

단지 앞 도로를 10m 확장해 진출입이 편리하며 버스정류장 및 경전철 지석역을 통해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가능하다. 경전철 연장 소식으로 광교신도시, 흥덕지구 및 광주시까지 이동이 수월해져 불편했던 교통망이 해소될 전망이다.

용인시 기흥구는 GTX A노선이 예정돼 있어 파주~용인~동탄까지 이어진다. 또한 동탄~인덕원선, 서울세종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구축해 수도권 남부의 핵심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용인세브란스병원이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용인 플랫폼시티, 용인테크노밸리, 용인행정타운, SK하이닉스반도체클러스터, 에버랜드 테마랜드 확장 등 곳곳에서 다양한 개발이 예정돼 있어 일자리 창출 및 배후수요 확보에 따라 신규 주거시설로 쏠리고 있다.

‘상하동 카사에반스’ 타운하우스는 모든 세대 일괄 준공입주로 공사 소음 및 분진 등 걱정할 필요가 없다. 또한 계약금 10%, 중도금 60% 무이자, 잔금 30%로 부담을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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