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제통상진흥원, 나눔 경영에 앞장서”
창암재활원 생활용품 100만원 상당 후원물품 기탁 나눔 경영 실천

[시사매거진/제주=박승연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원장 문관영, 이하 진흥원)은 지난 주말 진흥원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고 2일 밝혔다.

진흥원 임직원 20여명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사진_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이날 2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 큰녹고메 오름 일대에서 각종 쓰레기를 거둬들이는 환경정화활동 추진과 함께, 인근의 중증장애시설인 창암재활원(제주시 애월읍 유수암리 102)에 생활용품 등 1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기탁하는 등 나눔 경영을 실천했다.

중증장애시설인 창암재활원(제주시 애월읍)에 생활용품 100만원 상당 후원물품 기탁했다. (사진_제주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

진흥원 관계자는 “제주경제통상진흥원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안정을 위한 경제통상전문기관으로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상생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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