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해리엇)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2018년 남북정상회담 기념 시계인 ‘도보 컬렉션’으로 큰 이목을 끌었던 한국 대표 남성시계 브랜드 ‘해리엇(HARRIOT)’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해리엇은 노노재팬의 영향을 받아 다시금 재조명 받고 있는 MADE IN KOREA를 고집하는 국산 남자손목시계 브랜드로서 그 정체성과 철학을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에 잘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19년 하반기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KARI’(이하 카리) 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한 한정판 손목시계를 출시했으며, 한국의 기술력 발전을 위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스위스 론다 무브먼트, 사파이어크리스탈클라스, 통메탈밴드와 기념 캔버스밴드, 거치대 등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최고의 퀄리티와 구성품으로 와디즈 크라우드 펀딩을 통해 최초 공개했다.

펀딩 금액의 일부는 실제로 항공우주연구원에 전달되어 응원의 메시지를 함께 더할 수 있는 의미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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