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주식회사 아들과딸의 인공지능 교육용 홈로봇 LG CLOi(클로이)(이하 아들과딸 북클럽 LG CLOi, 클로이)가 오는 3일 오전 11시 25분에 GS홈쇼핑에서 론칭한다.

아들과딸 북클럽 LG CLOi는 똑똑하면서 (Clever & Clear) 친근한(Close) 인공지능 로봇이라는 뜻으로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서 사람들과 눈을 마주치고 감정을 교감할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번 GS홈쇼핑 론칭을 기념해 할인된 가격으로 인공지능 교육용 홈 로봇 ‘아들과딸 북클럽 LG CLOi’를 만나볼 수 있다. 또 클로이 홈 로봇과 더불어 클로이를 더 다양하게 꾸밀 수 있는 액세서리, 키즈(영·유아), 주니어(초등) 두 가지 구성 중 한 가지 단계의 실물 도서 100권을 제공하는 패키지도 준비돼있다.

클로이에 탑재된 아들과딸 E-BOOK은 아이들을 위한 책 읽어주는 콘텐츠는 물론 아이의 시각에 최적화된 5.0” HD 디스플레이로 보다 액티브한 독서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독서 집중력을 키워주고 화면에 드러나는 로봇의 표정을 보며 감정을 교류하는 반려로봇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음성인식을 통해 다양한 상황에 맞는 장소 및 음악 추천, 위치 정보 탐색, IoT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온 가족 모두에게 필요한 맞춤형 인공지능 홈 로봇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클로이는 대화를 통해 다양한 표정과 동작을 선보이며 감정적 교감을 나누는 것이 가능하고, 스스로 빅데이터를 수집해 학습하며 소프트웨어 무선 펌웨어 업데이트도 지속적으로 이루어진다.

주식회사 아들과딸 관계자는 “이번 GS홈쇼핑 론칭으로 온라인은 물론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B2G 시장을 공략하고 있어 다양한 오프라인 경로를 통해서 아들과딸 LG CLOi를 직접 만나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