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핫버스폰)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유명 IT관련 SNS들에 갤럭시S11의 스펙과 디자인에 관련된 내용들이 줄지어 게시되며 베일에 쌓여 있던 갤럭시S11이 수면 위로 떠오르고 있다. 내년 2월 말 미국에서 첫 선을 보일 것으로 예상 된 갤럭시S11의 카메라 성능이 기존 출시된 모델들과 비교해 대폭 향상될 것이라는 예측을 두고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양상이다. 또한 갤럭시 폴드의 출시 국가를 대폭 확장시킬 전망을 내비치며 스마트폰 시장 내에서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는 삼성의 행보에 대해서도 이목이 집중되는 추세이다. 

갤럭시S11은 카메라 성능과 디스플레이의 스펙이 상당히 강화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올해 갤럭시 폴드가 흥행 가도를 달리며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확장 가능성을 맛 본 삼성은 기존 모델보다 더 얇아 진 디자인의 후속작을 선보일 것으로 예측되며, 신작에는 S펜 탑재 가능성까지 제기되며 더욱 누리꾼들의 관심을 사고 있는 추세이다.

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11의 신제품 라인 업이 발표 예정인 가운데, ‘클램셸(조개껍질)’ 형태의 새로운 폴더블폰도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누어 폴더블폰 출시를 2종으로 늘릴 전망이며, 기존의 갤럭시 폴드는 내년 8월~9월 후속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내년 2월말 사전 예약이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 갤럭시S11시리즈는 기존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모델들과 동일하게 보급형, 일반형과 고급형까지 3가지 모델로 세분화 되어 질 예정이며, 최대 6.9인치의 디스플레이와 최대 5개의 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S11e와 S11은 LTE와 5G를 모두 지원하고 S11 플러스는 5G만 지원할 것으로 보여진다.

스마트폰 공동 구매 카페 핫버스폰에서는 삼성의 보급형 스마트폰 라인인 갤럭시A 시리즈의 판매량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갤럭시S시리즈의 무료 판매가 고가의 요금제를 사용하는 조건으로 진행되었던 점과 비교되며 3만원대의 저가 요금제부터 공짜 구매가 가능한 갤럭시A30, A40, A50에 대한 관심이 몰린 것으로 보여진다. 또한 A시리즈 구매 시 갤럭시 버즈를 증정하는 사은 행사를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A시리즈 중 최근 출시된 A80은 아직 무료 판매는 진행되고 있지 않지만, 10만원대의 가격으로 선보이고 있어 스펙과 출시일을 고려했을 때 상당히 저렴한 가격으로 많은 구매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핫버스폰에서는 LG전자의 대표 모델인 LG G8과 V40 ThinQ를 공짜폰으로 판매를 진행하며 LG전자의 4G LTE모델들에 대한 재고 정리에 본격적으로 돌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달부터 삼성의 갤럭시S9 모델은 공짜폰으로 판매하고 있으며, 갤럭시S10의 경우 3만원대의 가격부터 구매가 가능한 것과 더불어 소비자가 17만원 상당의 갤럭시 버즈를 단독 사은품으로 증정하고 있어 여러 구매자들에게 공짜폰으로 구입한 것과 다름 없다는 호평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인덕션을 연상케 하는 후면 카메라의 디자인으로 많은 혹평을 받았던 아이폰11 시리즈가 뛰어난 카메라 성능으로 출시 전 예상을 뒤엎고 매진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고가의 가격대를 유지 중임에도 연말까지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며, 핫버스폰에서는 아이폰11 시리즈 구매 시 아이패드 7세대 및 에어팟 프로를 증정하는 행사가 진행 중에 있어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이폰11 시리즈는 카메라 기능에 야간 모드를 새롭게 추가하였으며, 일반, 광각, 초광각 3가지로 이루어진 트리플 카메라를 11 PRO와 11PRO MAX에 장착하여 출시되었다. 출시 전 ‘3구 인덕션’이라는 조롱을 받았던 이 모델은 출시 이후 전작 대비 상당한 업그레이드를 통해 뛰어난 성능을 보여주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추세이다.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네이버 카페 핫버스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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