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먹기 편하고 흡수율 높은 것으로 알려진 발효녹용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유전자 기반 바이오 헬스케어 기업 메타포뮬러는 최근 발효녹용 제품인 ‘메타발효녹용’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지난 11월 29일 NS홈쇼핑을 통해 ‘최저가방송’으로 진행됐는데, 방송 시작 25분만에 준비한 제품이 완판되었다고 밝혔다.

방송을 진행한 한 관계자는 “구매를 시도하던 고객 중 많은 분들이 전화 구입을 시도하다 매진을 알게 되어 고객과 진행 관계자 모두가 곤혹스러운 상황이 됐다”며 “처음 나온 제품이어서 이렇게 빠른 속도로 매진될 것은 예측하기 어려웠다”고 말했다. 

메타포뮬러 관계자는 “메타발효녹용은 메타포뮬러 내의 자문 의사들과 공동개발한 제품” 이라며 “뉴질랜드에서 완제품으로 수입한 이 제품은 생산부터 판매까지 청정하게 진행된다는 점이 알려져 많은 고객들이 선택해 준 듯하다”고 말했다.  

이 제품을 섭취해 본 사용자들은 “자일리톨을 사용하여 건강하게 맛을 잘 잡았다” “분말타입이어서 아이들이나 어르신도 먹기 편리하다”는 등의 평가 후기를 남겼다. 

메타포뮬러 측은 오는 12월 11일 오전 8시20분에 NS홈쇼핑을 통해 다시 한번 최저가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