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MBC ‘복면가왕’ 12월1일 방송에서 ‘유산슬’, ‘주사위’, ‘군밤’, ‘박신양’ 진출이 최종 결정되었는데 아나운서 차예린, 쇼트트랙 곽윤기, 래퍼 빈첸, 가수 소야가 복면을 벗었다.

이날 최고 1분 시청률 주인공은 김종국의 조카 가수 소야가 차지했는데 ‘탕수육’ 정체가 소야로 밝혀지는 순간 시청률이 10.4% (TNMS, 전국)까지 상승했다. 소야는 지나의 ‘꺼져 줄게 잘 살아’로 폭발적인 고음 처리를 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을 뿐만 아니라 개인기로 태진아의 ‘진진자라’에 맞춰 흥폭발 댄스를 선보이며 분위를 띄우는데 성공했다.

화려한 복면가수들의 출연과 함께 이날 ‘복면가왕’ 시청률은 1부 2부 각 각 6.3%, 9.1%를 차지 하면서 최근 ‘복면가왕’ 10주 방송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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