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를 수호하는 해군 2함대사령부 소속 호위함 인천함(FFG-811, 2,500톤급)이 2019년도 '바다의 탑건(Top Gun)함,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의 영예를 차지했다.사진은 지난 2017년 1월 2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 소속 인천함(FFG, 2,500톤급)이 신년 해상기동사격 훈련에서 함포를 발사하고 있다.(사진_해군2함대)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서해를 수호하는 해군 2함대사령부 소속 호위함 인천함(FFG-811, 2,500톤급)이 2019년도 '바다의 탑건(Top Gun)함,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의 영예를 차지했다.

‘해군 포술 최우수 전투함'은 해군 구축함(DDG/DDH)과 호위함(FFG/FF), 초계함(PCC) 중에 연간 함정 전투력 분야 평가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한 함정이 선발된다. 함정 전투력 분야 평가의 가장 중점은 함정의 기본 무장인 함포를 이용한 포술능력이다. 대함과 대공 평가사격 점수가 중요하다. 

지난 2017년 1월 2일 해군 제2함대사령부 소속 인천함(FFG, 2,500톤급)이 신년 해상기동사격 훈련에서 함포를 발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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