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넌큘러스와 칼랑코에 등 4종의 시즌 꽃과 식물 선정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꽃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계절 꽃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9 겨울시즌 꽃과 식물 4종을 발표했다.사진은 올 겨울을 대표하는 꽃 ‘백합’이다.(사진_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올 겨울을 대표하는 꽃과 식물에 ‘백합’과 ‘라넌큘러스’, ‘포인세티아’와 ‘칼랑코에’가 선정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이병호)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꽃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계절 꽃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9 겨울시즌 꽃과 식물 4종을 발표했다. 

꽃향기가 은은하고 색과 모양이 우아해서 꽃의 귀족이라 불리는 ‘백합’은 결혼식장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꽃으로도 많이 활용되며 순우리말로는 ‘나리꽃’이라고 불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꽃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계절 꽃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9 겨울시즌 꽃과 식물 4종을 발표했다.사진은 올 겨울을 대표하는 꽃 ‘라넌큘러스’이다.(사진_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겹겹의 꽃잎이 매력적인 ‘라넌큘러스’ 역시 화려한 꽃 모양과 다양한 컬러로 신부용 부케뿐만 아니라 선물용 꽃다발에도 빠지지 않고 애용되는 인기 만점 꽃으로 매력, 매혹이라는 꽃말을 가지고 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꽃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계절 꽃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9 겨울시즌 꽃과 식물 4종을 발표했다.사진은 올 겨울을 대표하는 꽃 ‘포인세티아’이다.(사진_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포인세티아’는 특유의 붉은 잎으로 크리스마스시즌 대표식물로 특히 인기가 좋다. 앙증맞은 작은 꽃송이로 사랑받고 있는 겨울철 다육식물인 ‘칼랑코에’는 특히 공기정화와 가습효과가 뛰어나 겨울철 실내공기를 맑고 쾌적하게 가꿔줄 뿐만 아니라 가족건강도 덤으로 지킬 수 있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식물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농림축산식품부와 꽃 생활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계절 꽃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19 겨울시즌 꽃과 식물 4종을 발표했다.사진은 겨울철 다육식물인 ‘칼랑코에’이다.(사진_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이원기 화훼사업센터장은 “겨울철 환기가 어려운 답답한 실내공기를 작은 식물화분 하나와 한 다발의 꽃만으로도 싱그럽게 유지할 수 있다.”며, “화병의 물에 락스 한 방울을 떨어뜨리면 더 오래 아름다운 꽃을 감상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농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꽃과 식물의 새로운 가치발굴을 위한 꽃 정보 큐레이션 ‘계절꽃 프로젝트’를 통해 청년대상 원예체험 프로그램 제공, 식물에세이스트 초청 북콘서트 개최, 미세먼지 저감식물 팝업스토어 운영 등 문화예술분야 융복합을 통한 꽃문화산업 영역 구축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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