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사업부문 영예

이종현 LUXOREX(럭소렉스) 대표가 수상 중이다.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종현 LUXOREX(럭소렉스) 대표가 경제대상 패션사업부문을 수상했다.

이종현 대표는 현재 헤리츠테일러의 수석디자이너로서, 주드클래식 대표를 역임했다.

이 대표는 빛 또는 왕 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는 LUXOREX 브랜드로, 기존의 패션기업들이 던진 방향성에 대한 질문에 ‘Think Different’의 철학으로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고 있다.

한편 희망한국 국민대상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매거진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장상 세계교회협의회 아시아대표 공동의장이 대회장을 맡아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했으며, 주대준 CTS 인터내셔널 회장이 선정위원장을 맡아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의 시상식과 함께 시사매거진 신임 대표로 차준헌 대표가 위촉되었으며 정광영 한국잡지협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탤런트 이정용과 탤런트 최완정의 사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시사매거진 창간 22주년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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