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부문 영예

권재이 (주)글로벌파트너스 회장이 장상 대회장으로부터 꽃다발을 수여받고 있다.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권재이 (주)글로벌파트너스 회장이 경제대상 4차산업부문을 수상했다.

권재이 회장은 세계 최초로 현실금융과 블록체인을 활용한 미래금융을 연결하는 ‘블루콘 EXO 플랫폼’을 개발하는 블루글로벌파트너스의 파운더이자 회장이다.

중국 하이난 정부 초청 행사에서 짐 로저스로부터 ‘최고의 블록체인 기업상’을 수상했으며, 세계적인 프로젝트 및 투자기관과 협력하며 어드바이저로서 활동하고 있다.

한편 희망한국 국민대상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매거진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장상 세계교회협의회 아시아대표 공동의장이 대회장을 맡아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했으며, 주대준 CTS 인터내셔널 회장이 선정위원장을 맡아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의 시상식과 함께 시사매거진 신임 대표로 차준헌 대표가 위촉되었으며 정광영 한국잡지협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탤런트 이정용과 탤런트 최완정의 사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시사매거진 창간 22주년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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