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업부문 영예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가 수상 후 장상 대회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시사매거진 창립 22주년을 맞아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조민호 시크릿다이렉트코리아 대표가 경제대상 유통기업부문을 수상했다.

조민호 대표는 2012년부터 2018년까지 약 6,180억원에 달하는 매출을 일으키며 한국 임직원 및 사업자들에게 소득의 기회를 제공해 내수경제에 기여했다.

현재 100여 명의 임직원과 약 7만여 명에 이르는 사업자가 함께 경제활동을 영위하고 있으며, 외국인투자기업으로서 향후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더욱 기여할 것으로 촉망받고 있다.

한편 희망한국 국민대상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매거진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장상 세계교회협의회 아시아대표 공동의장이 대회장을 맡아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했으며, 주대준 CTS 인터내셔널 회장이 선정위원장을 맡아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의 시상식과 함께 시사매거진 신임 대표로 차준헌 대표가 위촉되었으며 정광영 한국잡지협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탤런트 이정용과 탤런트 최완정의 사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시사매거진 창간 22주년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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