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부문 영예

전태연 화가가 수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시사매거진 창립 22주년을 맞아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화가 전태연이 예술대상 미술부문을 수상했다.

전태연 화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석사 출신으로 깊은 내면의 성찰을 통해 자유로움을 추구하는 추상화가다.

무의식 속에 ‘자유’와 ‘억압’이 공존하며 그 충돌 속에서 ‘행복’을 찾는 순환적 과정을 드러내는 작품 세계를 보여주는 화가로 알려져있다.

한편 희망한국 국민대상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매거진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장상 세계교회협의회 아시아대표 공동의장이 대회장을 맡아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했으며, 주대준 CTS 인터내셔널 회장이 선정위원장을 맡아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의 시상식과 함께 시사매거진 신임 대표로 차준헌 대표가 위촉되었으며 정광영 한국잡지협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탤런트 이정용과 탤런트 최완정의 사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시사매거진 창간 22주년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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