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대상 연기부문 영예

탤런트 김영석(오른쪽)이 예술대상을 수상 중이다.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탤런트 김영석이 예술대상 연기부문을 수상했다.

김영석 탤런트는 MBC 공채 18기 탤런트로 현재 MBC 탤런트실 운영위원장을 맡고 있다.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에 대한 각별한 애정 전통민요 인사동 버스킹에 이어 몽골, 중국 등 해외버스킹 투어 활동을 통해 전통문화의 전파와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한편 희망한국 국민대상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매거진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장상 세계교회협의회 아시아대표 공동의장이 대회장을 맡아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했으며, 주대준 CTS 인터내셔널 회장이 선정위원장을 맡아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의 시상식과 함께 시사매거진 신임 대표로 차준헌 대표가 위촉되었으며 정광영 한국잡지협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탤런트 이정용과 탤런트 최완정의 사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시사매거진 창간 22주년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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