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리지원부문 영예

이승준, 유용혁 특허법인 영비 공동대표가 수상 중이다.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이승준, 유용혁 특허법인 영비 공동대표가 사회대상 변리지원부문을 수상했다.

이승준, 유용혁 공동대표는 삼성전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국내 대기업 및 국가출연 연구소의 핵심 특허업무를 수행해왔다. LTE, 5G 등 무선통신 분야의 국제 표준이 되는 특허권을 성공적으로 창출했다.

지금은 한국특허전략원의 정부 및 민간 IP R&D 사업의 책임을 수행하며, 여러 기업에게 특허 포트폴리오 전략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희망한국 국민대상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매거진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장상 세계교회협의회 아시아대표 공동의장이 대회장을 맡아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했으며, 주대준 CTS 인터내셔널 회장이 선정위원장을 맡아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의 시상식과 함께 시사매거진 신임 대표로 차준헌 대표가 위촉되었으며 정광영 한국잡지협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탤런트 이정용과 탤런트 최완정의 사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시사매거진 창간 22주년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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