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유산 등록 위한 공로 인정받아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의 꾸준한 활동이 인정받았고 김영진 이사장을 대신해 조성구 기념재단 사무총장이 대리 수상했다.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시사매거진 창간 22주년을 맞아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이 28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가운데, 김영진 3.1운동UN/유네스코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재단 이사장이 사회대상 사회개혁부문을 수상했다.

김영진 이사장은 전 농림부장관이며 5선의 국회의원 경력을 자랑한다.

현재 국회재단법인인 3.1운동 UN/유네스코 세계 기록유산 등재 기념재단을 통해 3.1운동의 세계 기록유산 등재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김영진 이사장을 대신해 조성구 기념재단 사무총장이 대리 수상했다.

한편 희망한국 국민대상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시사매거진이 주관한 이번 시상식은 장상 세계교회협의회 아시아대표 공동의장이 대회장을 맡아 수상자들에게 직접 시상했으며, 주대준 CTS 인터내셔널 회장이 선정위원장을 맡아 수상자들을 선정했다.

황수경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2019 희망한국 국민대상’ 시상식에서는 각 부문의 시상식과 함께 시사매거진 신임 대표로 차준헌 대표가 위촉되었으며 정광영 한국잡지협회 회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탤런트 이정용과 탤런트 최완정의 사회로 진행된 2부에서는 시사매거진 창간 22주년 기념식이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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