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대자연, 호주 속 유럽 멜버른’ 상품 출시

- 12월 26일부터 2월20일까지 단 9회 운항, 예약즉시 출발 및 직항으로 편리한 이동

- 호주 속 유럽 멜버른, 생동감 넘치는 시드니까지 다채로움과 여유로운 여행 가능

- 세계10대 명소 멜버른 그레이트오션로드,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내부관람 등 핵심 관광지 구성

그레이트 오션로드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주)노랑풍선(대표 김인중)은 아시아나항공 인천-멜버른 간 직항 전세기 취항을 맞아 안전하고 편안한 여행을 할 수 있는 ‘위대한 대자연, 호주 속 유럽 멜버른’ 기획전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 멜버른 전세기 상품은 오는 12월 26일부터 2월 20일까지 단 9회만 운항하며 예약 즉시 출발이 가능하며, 호주 멜버른은 그 동안 한국에서 직항편이 없어 경유 노선을 이용해야 했으나 아시아나항공 취항으로 인해 한층 편리하게 방문이 가능하게 됐다.

호주의 공기는 찬란한 햇살과 파라다이스 해변, 푸르른 나무와 싱그러운 바람으로 이뤄진다. 지역마다 색다른 문화와 자연경관을 느끼기 위해 몇 번이나 다시 찾는 경향이 있을 정도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넘치는 곳이다.

멜버른은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로 ‘호주 속의 유럽’으로 불린다. 유럽풍 건물과 거리에서 편안한 휴식과 천연자연 관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호주를 방문한다면 꼭 찾아가야 될 도시로 꼽히며, 최근에는 어학연수생들이 많이 찾고 있다. 또한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진 환경으로 영국 경제지 이코노미스트 선정 ‘살기 좋은 도시’에 6년 연속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또한 다양한 예술과 문화가 넘쳐나는 생동감 넘치는 도시인 시드니까지 여행의 다채로움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추구하는 여행객에게 꾸준한 관심을 얻고 있다.

추천하는 ‘멜버른&시드니 7일’ 상품은 호주의 대표도시인 멜버른과 시드니의 각 지역 필수 관광지와 어트렉션 포함으로 아쉬움 없는 풍성한 일정으로 구성하였으며 전 일정 동안 호텔조식을 포함하여 한식, 현지식, 뷔페, 선상식 등 다양하고 든든한 식사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본 상품의 여행일정은 7년 연속 세계에서 살기좋은 도시로 선정된 멜버른에서는 ‘죽기전에 꼭 가봐야할 세계10대 명소’로 꼽히는 해안도로인 ‘그레이트 오션로드’와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증기 기차인 '퍼핑 빌리' (Puffing Billy)'를 타고 신비로운 늪지대와 하늘 높이 뻗은 나무들로 둘러 쌓인 울창한 산림을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써클트램’을 탑승하여 멜버른 시내의 관광 포인트들을 돌아볼 수 있으며 멜버른만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시내관광과 카페거리에서 커피 한잔의 자유로운 여유를 만끽 할 수 있다.

호주를 대표하는 도시 시드니에서는 세계문화유산인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에서 시닉 4콤보(레일웨이, 워크웨이, 케이블웨이, 스카이웨이)를 체험할 수 있으며 오리너구리, 타스만데빌, 윔뱃, 캥거루, 코알라 등 다양한 호주의 야생동물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는 ‘페더데일 와일드라이프 동물원’을 관광할 수 있다.

황금해변과 사막지대가 공존한 도시 ‘포트스테판’과 세계적으로 와인으로 유명한 호주 ‘포트스테판 와이너리 농장’에 방문하여 와인을 직접 시음할 수 있으며 세계 3대 미항인 아름다운 시드니 항만에서 ‘런천크루즈’에 탑승을 하여 로맨틱한 분위기에서의 선상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하버브릿지, 맥콰리즈 포인트 등 시드니의 핵심 시내관광을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오페라하우스’의 내부를 관람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위대한 대자연, 호주 속 유럽 멜버른’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노랑풍선 기획전 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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