춥고 배고픈 이웃이 없는 세상을 꿈꾸고
봉사자, 후원자 20여명 거제지역 외도 보타니아 가을이야기 여행

전주연탄은행 가울여행, 외도 보타니아(사진_연탄은행)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전주연탄은행(대표 윤국춘)은 '춥고 배고픈 이웃이 없는 세상이 오기를 소망하며 활동하는 단체로 지난 25일 후원자와 봉사자들을 위한

1일 '가을 이야기'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지는 거제지역 외도 보타니아로 선정했다.

여행하면서 추수와 수확의 계절에 무엇을 얻고 결실이 있는지를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함께한 1년!

'함께할 1년!'을 생각하고 더욱 열심히 이웃을 위해 나누는 현장에 있도록 노력하자고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전주연탄은행 윤국춘 대표는 "1년 내내 봉사활동에 전념한 봉사자와 후원자들을 위한 가을 여행을 계획했고, 여행지를 오가며 무엇을 얻었는지, 또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더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논의하고 생각해 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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