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편도총액 1만원대, 국제선 4만원대부터
제주, 동남아, 대양주 등12개 노선 대상
베트남 하노이, 나트랑 등 12월 신규 취항 노선 포함

에어서울이 21일 오전 10시부터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로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진_에어서울)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에어서울(대표 조규영)이  "21일 오전 10시부터 국내선과 국제선 항공권을 초특가로 미리 구매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특가는 김포~제주 노선을 비롯해 국제선은 하노이, 나트랑, 다낭, 보라카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얼리버드 특가 판매 기간은 11월 21일 오전 10시부터 11월 27일까지며, 탑승기간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0년 3월 28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김포/제주 14,400원~, ▲ 하노이 77,300원~, ▲ 보라카이 87,300원~, ▲ 다낭 103,100원~, ▲ 나트랑 107,300원~, ▲ 코타키나발루 102,300원~, ▲ 괌 105,100원~, ▲ 씨엠립 141,300원부터다.

얼리버드 항공권은 회원가입 후 에어서울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앱 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선착순 한정 판매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키워드

#에어서울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