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위있는 공직자의 자세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으로서 역할 수행 당부

목포소방서는 22일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전환을 축하 겨울철 화재예방에 힘쓰고 있는 소방관들을 격려코자 박지원 국회의원 목포소방서를 방문했다.(사진_목포소방서)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목포소방서(서장 장경숙)는 "22일 소방공무원 국가직화 전환을 축하 겨울철 화재예방에 힘쓰고 있는 소방관들을 격려코자 박지원 국회의원 목포소방서를 방문했다"고 전했다. 

박 의원은 하당119안전센터를 방문, 현장실습 교육 중인 신규공무원을 만난 자리에서 품위있는 공직자의 자세와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소방관으로서 역할 수행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 19일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과 관련한 6개 법률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내년 4월 1일부터 모든 소방공무원의 신분은 국가직으로 일원화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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