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대방건설)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최근,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일명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의 인기는 높아지고 있다. 실거주자 입장에서는 주거단지에서 도보로 통학하여 안심통학이 가능하며 학교주변시설에 유해환경이 들어오는 것이 제한되기 때문에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는 세현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구지 세현 유치원, 구지중학교가 도보 3분 거리에 있어 대표적인 초학세권 단지로 평가받고 있다. 한 단지에서 12년동안 안심통학이 가능하기 때문에 신혼부부를 비롯한 젊은 부부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지역 내 단설 공립유치원 중 대규모를 자랑하는 공립세현유치원이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하고 공립으로 3년간 교육비가 전액무상이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실거주 입장에서 학세권을 아우르는 위치는 큰 장점으로 적용되어 예비 실거주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계약금 5% 무이자 대출 등으로 자금부담을 덜어드려 실거주자 뿐만 아니라 투자자에게도 꾸준히 문의가 접수중이다. 또한, 수요자가 많기 때문에 불확실한 시장에서 안정적인 투자를 기대할 수 있으며 수요가 풍부해 환금성이 높은 것이 장점이다”라고 밝혔다. 

대구국가산단 대방노블랜드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 규모, 전용면적 76㎡(581세대), 84㎡(300세대) 총 88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용 무상, 빌트인냉장고, 시스템에어컨, 욕실 비데를 무상으로 제공해주고 있어 입주하면서 추가적인 비용이 들지 않는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판상형과 타워형의 조화를 이룬 설계로 일조권과 통풍을 확보했다. 팬트리, 드레스룸 등이 제공되어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려했을 뿐 아니라, 혁신적인 평면 설계로 광폭거실과 타사 대비 더 넓은 실사용면적을 제공한다.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중리에 위치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