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전진홍 기자] 싱가포르 오치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3회 TKS MRS INTERNATIONAL 대회에2018 미시즈 유니버스 코리아 클래식부문 우승자이며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2019 미시즈 클래식 유니버스 세계대회'의 2등 수상자인 박정빈이 국내 최초로 국제 대회 심사위원으로 초대받았다.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은 총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인도네시아의 작은 섬 왕비와 공주도 VVIP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석하였다. 

8박 9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전 세계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며 전 세계 미인들이 모이는 축제의 장이다. 박정빈 씨는" 2019 미시즈 클래식 유니버스 세계 대회의 한국 대표로 참가했을 때도 영광이었다며 아름답고 멋진 모습을 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했었고 이번에는 세계가 인정하는 TKS MRS INTERNATIONAL의 한국 대표 심사위원으로 참석하게 되어 더욱 감사하고 영광이었다"며 이어 "다양한 국가 및 문화권에 속해 있는 세계 참가자들, 관계자들과 만나고 교류하고 싶은 마음에 TKS MRS INTERNATIONAL 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석을 결정하였다"며 한국 대표로서 K 뷰티를 알리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미시즈 모델 박정빈은 현재 여행사를 운영하는 커리어 우먼이며, 주부모델과 뷰티산업의 근간이 되는 미인 대회 관련 활동도 널리 알리기 위해 big smile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며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고 있다. 또한 인플루언서 활동을 준비하고 도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보건복지부의 생명존중, 에어키스 캠페인(Air Kiss Campaign)에도 칼럼과 영상 으로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