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72회 졸업생을 맞아 20,500명의 졸업생 배출해

[시사매거진/전북=박재완 기자] 지난 16일 남원중학교 강당에서 남원중학교 총동창회가 개최되었다.

남원중학교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남원중학교 총동창회 추진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남원중학교 총동창회 제29회 회장이면서 총동장회장인 김동범의 개회식 선언과 함께 시작됐다.

남원에서 1946년 11월 22일 개교해 지난 72회 졸억식을 기점으로 20,500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는 박봉룡 교장의 선언이 있었다.

3개월 동안 준비해 이루어진 이 행사는 남원중학교 총동장회 한마음축제로 서 남원중학교 김선진 외 4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고 윤영길 외 5명에게 감사패 전달식이 있었다.

남원중학교 총동창회 사무국장을 맡고있는 허리우드 기획 최병수 사장이 꼼꼼히 준비한 행사로 다채로운 준비와 함께 2018년 10월 12일 제16대 김동범 회장 취임 인사에서 총동창회 및 재경,재전 동창회 각 기별 동창회의 활성화를 위해 총동창회 한마음 축제를 개최할 것을 피력해 결국 이루어지게 됐다. 김동범 회장은 총동창회 회장으로서 동방건축사 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이날 행사의 사회를 맡은 각설이와 김동범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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