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금주 의원, 민주당 입당으로 與 과반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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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금주 의원, 민주당 입당으로 與 과반확보
  • 노광배 기자
  • 승인 2019.11.1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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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의원 민주당 입당으로 나주.화순 내년도 경선 후끈

[시사매거진/광주전남=노광배 기자] 무소속이던 손금주 의원이 지난 15일 민주당 입당으로 여권에서는 정국 최대 쟁점인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통과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사진_손금주 의원(시사매거진)
손금주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사진_노광배 기자)

자유한국당을 제외한 여권성향의 의석이 과반에 도달해 연동형비례대표제와 검찰개혁 법안인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도입에 청신호가 켜졌다.

최근 한국당에서는 황영철· 엄용수 의원이 불법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해 의석수가 줄어든 반면에 민주·정의·평화·대안신당을 합친 의석수가 150석에 도달했기 때문이다.

금번 손금주 의원이 민주당에 입당하면서 의석은 129석으로 1석 늘어 손금주 의원의 입당은 총 2석을 확보하는 효과를 나타내 민주당은 패스트트랙 법안 처리를 정기국회 최대 과제인 만큼 민주당에 한층 유리한 지형이 형성됐다.

민주당 129의석은 개혁공조가 가능한 정의당(6석), 민주평화당(5석), 대안신당(10석)을 합치면 150석이 되어 과반 '하한선'에서 2석이 남게 된다.

사진_손금주 의원(노광배 기자)
손금주 국회의원(사진_노광배 기자)

손 의원의 민주당 입당은 여권에 큰 힘을 보탰지만 그동안 민주당에서는 신정훈 지역위원장이 공을 드려왔던 나주.화순 선거구를 요동치게 만들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또한 정가에 의하면 김병원 농협중앙회장도 민주당 입당을 저울질 하고 있어 나주 화순지역구는 민주당에서만 3파전으로 치러질 전망이다.

한편, 손 의원은 입당 허용 결정 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통해 "미약하나마 민주당의 2020년 총선 승리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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