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브랜드 ‘존 폴 쥬얼리’, 대학로발전소 연극과 다이아몬드 목걸이 증정 이벤트 진행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대학로 대표 공연기획사 ‘대학로발전소’가 추첨을 통해 다이아몬드 전문 브랜드 ‘존 폴 쥬얼리’의 다이아몬드 목걸이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3대째 이어오는 하이엔드 쥬얼리 전문 브랜드 존 폴 쥬얼리는 1947년부터 다이아몬드를 가업으로 이어온 브랜드다. 직수입한 천연 다이아몬드를 자체적으로 디자인, 세공 과정을 거쳐 완벽한 제품으로 재탄생 시키고 있다.

이렇듯 가성비 높은 고퀄리티 다이아 브랜드로 입소문을 얻고 있는 존 폴 쥬얼리는 연극 <오백에삼십>, <우리집에 왜 왔니>, <자메이카헬스클럽>을 통해 대학로 연극과의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약 65만원 상당의 1부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관객들께 드리는 내용이다. 각각의 공연별로 서로 다른 내용으로 기획하고 선물을 제공해 관객들의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그 첫번째로 연극 <오백에삼십>은 기존에도 한 번 진행했던 입장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백에삼십 #존폴쥬얼리 등 공연의 입장권에 기재되어 있는 해시태그의 해당 게시물을 인스타그램에 업로드 한 관객 중 한 분께 목걸이를 증정한다. 이미 한차례 진행했을 때 관객들의 높은 참여율이 있었던 만큼 이번 이벤트 역시 폭 넓은 관객들의 참여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극 <우리집에 왜 왔니>와 <자메이카헬스클럽>은 크리스마스기간 동안 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이벤트는 12월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 기간동안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각 공연의 예매자들을 대상으로 예매자 중 한 분을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커플 관객들의 방문율이 높은 기간인만큼 관객들의 호응과 만족도는 물론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될 수 있을 것이다.

대학로발전소 관계자는 “존 폴 쥬얼리와 진행중인 공연들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게 되어 공연 자체에 대한 이미지 상승효과를 기대한다”며 “많은 분들이 공연도 즐기고 예상치 못한 큰 선물을 통해 더욱 뜻 깊고 기억에 남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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