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헤어2호점 람송 디자이너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올해는 헤어스타일 트렌드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았다. 최근 미용실에는 레이어드컷을 포함해 빌드펌 시술로 이미지 변화를 주려는 사람들이 증가했다.

중단발 기장은 어중간한길이로 여성에게 일명 ‘거지존’이라해 가장 스타일 내기가 힘들었지만, 그 어중간한 기장에서 트랜디함을 담아내어 관심을 모았다. 볼륨감을 더해주는 c컬펌으로 세련되고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선호하고 있다.

인스헤어2호점 람송 디자이너는 “긴 머리, 중간머리 할 것 없이 ‘빌드펌’이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며 “빌드펌은 얼굴형을 보완해주는 레이어드컷으로 손질한 후 모발 곱슬기에 따라 매직과 함께 시술이 들어가면 깔끔한 컬을 만들 수 있다. 곱슬기가 심하지 않은 머리는 세팅으로 컬을 자연스럽고 풍성하게 만들어준다”고 전했다.

또한 여름에는 건조한 날씨 탓에 모발 속이 건조해지고 부스스해져 손질하기가 어려운데, 빌드펌은 가볍게 털어 말려도 C컬이 살아 있어 손질하기도 쉽다. 과하지 않고 자연스러운 C컬에 쉬운 손질로 세련된 스타일을 이전부터 여성이 자주하던 찾는 스타일이다.

한편, 람송 디자이너는 고객과 충분하고도 친절한 상담을 통해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뛰어난 실력으로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인스헤어 2호점은 차별화된 색다른 느낌을 안겨주며, 정적인 요소의 책이 주는 마음의 휴식과 편안함, 그리고 자신이 가장 자신다워지는 공간에서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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