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낙상사고·화재예방 안전사고 예방교육 등 눈높이 맞춤 교육으로 큰 호응 얻어

광양시 광영동은 13일(수) 광영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 99명을 대상으로 낙상사고 예방 및 화재예방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 광영동은 "13일(수) 광영동주민센터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어르신 99명을 대상으로 낙상사고 예방 및 화재예방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남도안전학당 전문 강사를 초빙한 이번 교육은 어르신 교통사고 현황과 낙상사고 예방, 화재예방 및 대비, 소화기 사용방법에 대해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 쉽게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안전교육에 참여한 어르신 한 분은 “잘못 알고 있었던 생활습관이나 미처 깨닫지 못한 부분을 알려줘서 좋았다.”며, “소화기사용법을 배우게 되어 매우 유익했다. 앞으로도 이러한 교육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영동 노인일자리사업은 99명의 어르신이 올해 12월까지 월 30시간씩 활동하게 되며, 어르신들의 일자리 창출 및 사회적 참여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노후생활에 활력이 되고 있는 사업이다.

키워드

#광양시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