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민서비스 향상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 나서

광양시는 11월 11일(월)~14일(목) 4일간 대민업무가 많은 직원 위주로 대민서비스 향상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2019 마음치유 및 The 쉼(비움, 채움) 교육’을 실시했다.(사진_광양시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광양시(시장 정현복)는 "11월 11일(월)~14일(목) 4일간 대민업무가 많은 직원 위주로 대민서비스 향상 및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2019 마음치유 및 The 쉼(비움, 채움) 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대민행정 서비스에 공백이 없도록 하기 위해 1기당 2일씩 2기 과정으로 서울대학교 남부학술림과 백운산휴양림 치유의 숲에서 운영됐다.

교육과정은 감정관리 트레이닝, 캘리그라피, 스킨십 커뮤니케이션, 아로마테라피, 힐링 한마음 미션 등 전문교육기관 프로그램과 자연과의 교감을 위한 백운산휴양림 치유의 숲 프로그램 과정으로 구성됐다.

특히 새로운 감각적 체험,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삶의 균형점을 되찾고 올바른 미래의 모습 설계, 긍정적인 조직문화 조성 등으로 행복한 광양시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양준석 총무과장은 “비록 짧은 교육 기간이었지만 업무로 쌓였던 스트레스를 진단·해소하고 심리 이해를 통해 심신을 재충전해 건강한 조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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