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동백회관)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전라남도 여수는 돌산대교, 케이블카, 여수 엑스포 등 바닷가 풍경과 함께 즐길 거리가 많은 곳으로 주말 나들이 명소로 꼽히고 있다. 특히, 여수의 오동도는 약 3,000그루가 넘는 동백나무가 있어 동백섬으로도 불리기도 하며, 육지와 섬을 오가는 동백 열차를 운행하고 있어 여수 여행 1번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오동나무가 유난히 많아 오동도라 불리게 되었다는 오동도는 한려해상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암석해안으로 높은 해식애가 발달해 병풍바위, 지붕 바위 등 기암절벽이 절경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여수 오동도에서 맛집으로 정평이 난 ‘동백회관’은 신선한 제철 식재료를 이용, 깔끔한 맛을 자랑해 관광객뿐만 아니라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나 먹거리가 많은 여수에서 여수 엑스포 맛집, 여수 게장, 여수 횟집, 여수맛집 등으로 입소문이 나 있어 고객들의 재방문이 상당히 높다.

동백회관은 산지 직송으로 받은 속이 꽉 찬 꽃게와 싱싱한 해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기본적으로 구수한 해물 된장찌개 등 약 10여 가지의 밑반찬이 함께 먼저 제공되는 음식이 푸짐하게 나와 회식, 각종 모임 등의 장소로도 인기가 높다. 

또한, 먼저 제공되는 음식 후에 낙지호롱, 전복 회, 떡갈비, 생선구이, 홍어삼합 등의 메뉴가 연이어 나오기 때문에 맛과 양까지 사로잡았다. 특히 토마토 해산물 샐러드는 뛰어난 식감으로 입맛을 돋우어주기 때문에 주메뉴 등 다른 음식의 감칠맛을 더욱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동백정식과 특선 메뉴인 생선구이 정식과 게장정식, 1박 2일 정식 등을 대표 메뉴로 선보인다. 구성 대비 부담 없는 비용으로 해산물, 샐러드, 구이, 찜, 회, 튀김, 볶음 등의 음식이 푸짐하게 제공되고 한 상 가득 채워 나오기 때문에 가성비가 높은 것도 장점이다. 

게다가 지난 1월 11일에는 KBS 예능 ‘1박 2일’ 출연 및 여러 공중파 방송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어 더 유명해지기도 했다. 그에 주말은 물론이고 평일 낮, 밤 가리지 않고 사람들이 붐비기 때문에 보다 편한 식사를 위해서는 예약 방문은 필수적이다.

동백회관 대표는 “보고 즐길 거리가 많은 여수는 바닷가를 앞에 두고 있어 신선한 해산물과 먹을거리가 다양해 관광객은 물론 현지인, 남녀노소 불문하고 많이들 방문 중이다”라며, “특히나 동백회관에 방문한 손님들은 간장게장과 반찬 등 맛의 깔끔함과 신선함에 반해 따로 판매해 달라는 문의가 많아 현재 전국 택배로 판매 진행 중이다”라고 전했다.

여수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즐기는 여수 오동도 맛집 동백회관의 메뉴 및 예약 안내는 대표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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