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하반기 대표 제조사들의 플래그 십 모델이 모두 출시되면서 본격적인 가입자 유치를 위한 경쟁에 돌입하였다. 지난달 25일 출시된 아이폰11은 사전예약 흥행에 성공하여 정식 출시 이후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어 한때 품귀 현상을 겪을 정도로 인기가 높으며 경쟁사인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그리고 엘지전자 LG V50S ThinQ 기종까지 프리미엄 스마트폰 보조금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과 LG전자는 대표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가격 인하와 보조금 지원을 앞세워 공시 지원금, 추가 지원금, 선택 약정으로 최대 프로모션을 지원받아 구매할 경우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가능하다.

갤럭시노트10은 기본형과 노트10 플러스 두 가지 버전으로 6.3인치와 6.8인치 디스플레이로 용량까지 세분화되었으며 기록적인 사전예약 160만 대를 달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흥행에 성공한 대표적인 모델이다.

통신사는 연말 5G 가입자 유치를 경쟁으로 높은 스펙의 최신 휴대폰은 물론 LTE 모델까지 다양하게 가격이 인하된 상태이다. 가장 할인율이 높은 기종은 갤럭시S10 가격이 3만 원으로 최대 90%에 가까운 금액이 지원되어 남은 물량이 빠른 속도로 소진되고 있다. 저렴한 가격과 기본료까지 장점이 많은 4G LTE 스마트폰의 가격까지 합리적으로 인하되면서 LTE 모델을 선택하는 사용자들이 매우 늘고 있다. 

휴대폰 할인 카페 '공짜버스폰' 에서는 68만 명 회원 가입에 앞서 아이폰11 할인 행사를 진행 하여 에어팟2, 상품권까지 제공하여 수십만 원 사은품 혜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상세페이지에 진행중인 공동구매 보조금을 투명하게 기재하여 모든 소비자들이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카페로 명성이 높다.

또 전일 출시된 갤럭시A80 기종의 가격이 10만 원 이하로 매우 저렴하게 공동구매 진행 중이며 갤럭시A80 제품은 SKT 통신사 전용 모델로 4G LTE 통신망을 이용하여 저렴한 요금제로 구매 가능하다.

카페 관계자에 말에 따르면 "모든 소비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휴대폰 싸게 사는 법은 바로 공시 지원금, 추가 지원금, 결합 할인, 제휴 카드가 아닌 판매자가 얼마의 보조금을 지원하는지 꼼꼼하게 살펴보고 구매하는 것이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휴대폰을 교체할 수 있는 방법이다."라며 말했다.

자세한 휴대폰 할인 소식은 '공짜버스폰' 카페에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