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푸드렐라 제공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푸드렐라(장스푸드㈜)가 에어프라이어 간편 냉동식품인 ‘랍스터 치즈너겟’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 랍스터 치즈너겟은 누구나 손쉽게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랍스터 요리를 간단한 너겟 형태로 재탄생시킨 냉동식품이다. 버터갈릭의 은은한 향과 모짜렐라 치즈의 조화로 입안 가득 랍스터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랍스터 치즈너겟은 에어프라이어 8분 또는 프라이팬 중불에서 6분간 조리하면 깊은 랍스터 풍미를 느껴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푸드렐라 관계자는 “최근 에어프라이어의 대중화와 간편하고 품질이 우수한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렇듯 변화하는 소비자 입맛에 맞춰,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고 차별화된 제품을 위해 밖에서 먹던 고급스러운 랍스터 요리를 집에서도 느낄 수 있는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사진=푸드렐라 제공

한편, 푸드렐라는 소비자 니즈를 만족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균일한 완성도와 맛을 낼 수 있는 기술 개발과 품질 기술에 공을 들이고 있는 모습이다. 현재 푸드렐라는 국내 HACCP인증, 해외 안전인증인 FSSC22000를 보유하고 있는 공장을 갖추고 있다. 또, 위생관리 시스템을 체계화하는 등 ‘믿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제품’을 구호로 업계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푸드렐라 장덕철 대표이사는 “랍스터 치즈 너겟은 온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제품이다. 고급요리로 생각한 랍스터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도록 오랜 시간 공들인 제품이기 때문에 많은 고객분들께서 만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랍스터 치즈너겟’은 마켓컬리 론칭을 시작으로 ‘푸드렐라 네이버 스토어팜’과 다양한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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