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집꾸미기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리빙 커머스 플랫폼 ‘집꾸미기’가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집꾸미기’의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은 1차, 2차로 총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집꾸미기’는 다이슨, 삼익, 아르셰 등 500여가지의 브랜드가 총집합한 국내 최대 리빙 커머스 플랫폼으로 가구, 가전, 패브릭, 수납장, 홈데코 등 다양한 인테리어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은 오는 11월18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다. 1차 기획전은 11월18일부터 11월24일까지, 2차 기획전은 11월25일부터 12월1일까지다.

집꾸미기의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에 해당하는 제품은 무려 500여가지에 달하며, 이 중 비밀특가와 한정수량 특가, 990원 상품, 최대 99%할인 등 대대적인 할인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블랙프라이데이는 미국에서 추수감사절 다음 날인 금요일로 연중 가장 큰 폭의 세일시즌이 시작되는 날이다. 이에 집꾸미기 관계자는 “이미 다양한 할인이벤트를 수차례 진행해왔지만,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할인이벤트다. 이번 기획전은 역대급 할인이 예고되어 있기 때문에 자사몰에 대거 유저유입이 예상되고 있어 만발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면서, “블랙프라이데이 시늉만 내는 것이 아니라 제대로 된 블랙프라이데이 기획전을 준비했기 때문에 이 기간을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리빙 커머스 플랫폼 ‘집꾸미기’는 인테리어 제품을 보다 저렴하게 판매함은 물론 인테리어에 대해 회원간의 소통, 자신만의 인테리어 감각 뽐내기 등 인테리어에 대한 다양한 컨텐츠 서비스까지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집꾸미기’ 공식 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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