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지니24스터디카페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2월디자인(대표 이창환)이 스터디카페 인테리어를 하며 ‘지니24스터디카페’ 가맹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2월디자인은 전문 건설업 면허 업체를 약 30여년간 운영해오며 공간디자인에 대한 창의적이고 독자적인 감각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업체다.

지니24스터디카페의 인테리어는 특유의 골드, 화이트, 그린이 조화된 편안한 톤으로 구성되어 매장을 찾는 사람들이 보다 장시간 효율적으로 공부 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고 한다.

또한 넓게 설계된 책상과 1인존, 카페존, 미팅룸, 스탠딩존 등 다양한 컨셉의 좌석을 배치해 공부가 잘되는 공간을 찾는 사람들이 주로 방문하고 있다.

지니24는 서울과 수도권 위주로 매장을 늘려갔지만, 최근에는 부산, 대전 등 지방 중소도시에서도 매장을 개설하면서 전국적인 브랜드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관계자는 “본사 직영의 인테리어 팀을 직접 운영하며 개설되는 매장의 여러 문제점들을 직접 해결하고 각 매장의 안정화 이후 새로운 매장을 개설하는 상생의 운영으로도 가맹점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지니24스터디카페는 11월 말 서울 녹번역점, 12월 초 부산 두실역점이 오픈을 앞두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본사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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