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소주는 매년 36억3600만병이 판매될 정도로 어느 음식보다도 소비량이 높은 식품이다. 20세 이상 성인 기준으로 1인당 연간 소주 소비량은 약 87병에 달한다. 실제로 매년 경기불황 징후는 지속적으로 짙어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간 소주 소비량은 줄어들지 않는 추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창업 업종에서도 주류를 판매하는 술집창업과 호프집창업의 인기가 여전할거라 생각할 수 있지만 이는 큰 오산이다. 

물론 전문가들이 추후 주류판매에 변화가 있을 거라 예견하는 것은 아니지만, 1인가구 시대가 보편화 되면서 혼자서 술이나 밥을 먹는 혼술족, 혼밥족 증가하고 있고 이 흐름이 문화화 되어가고 있는 추세기 때문에 위 트렌드와 걸맞는 적절한 창업 아이템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반면, 현재 대부분 술집창업에서는 이런 1인가구를 위한 메뉴 부족, 혼자 먹기 부담스러운 가격, 그리고 메뉴 자체가 배달을 하기에도 적합하지 않는다는 것이 대다수의 의견이다. 이러한 술집창업 시장에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여 런칭된 브랜드가 바로 ‘꼬치의품격’이다.

최근 외식업종은 매년 증가하는 소주 소비량에 따라 주류판매는 물론 1인가구를 위한 배달을 선택이 아닌 필수로 보고 있는 것이 현 시장의 상황이다. 이에 꼬치의 품격은 앞서 말한 위의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어 예비 창업자들의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꼬치의 품격은 프랜차이즈 경력 20년의 기업이 런칭한 브랜드로 시그니처 메뉴인 바사삭 꼬치를 내세워 바삭한 식감으로 예비 창업주는 물론이고 손님들의 입맛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더욱이 1인가구가 문화로 자리잡는 시기에 맞춰 푸짐한 닭꼬치가 평균 3,500원이라는 점도 소비자 입장에선 상당한 메리트다. 

대중적인 음식, 시그니처 메뉴, 술과 잘 어울린다는 점과 더불어 기본적인 홀 판매, 테이크아웃, 배달, 거기다 주류 판매로 인해 4중적인 수익구조가 가능하기 때문에 기존 홀 판매에 국한되어 술집창업을 포기했던 예비 창업자들이 술집창업에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꼬치의 품격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본사에서는 연일 꼬치의품격 가맹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꼬치의 품격' 관계자는 "닭꼬치는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대중적인 음식이다. 하지만 의외로 닭꼬치라는 메뉴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브랜드가 없어 치킨이나 떡볶이처럼 일상에서 흔히 접하기 어려운 음식이였다. 이에 꼬치의 품격은 2년 이상의 연구를 통해 다양한 메뉴 개발은 물론 전국 유통망을 만들어 전국 어디서든 닭꼬치를 접할 수 있는 준비를 끝냈다"라며

"앞으로 닭꼬치는 치킨, 햄버거, 떡볶이 등의 음식만큼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음식으로 도약할 것이며, 현재도 브랜드 런칭 2주만에 3개점이 계약 후 오픈한 상황이다. 실제 메뉴를 먹어본 예비 창업자분들이 극찬을 아끼지 않고 창업을 서두르고 있다."고 전했다.

'꼬치의 품격'에서는 신규창업, 업종변경과 관계없이 선착순 10호점에게 창업 시 가맹비 면제, 로열티 평생 면제, 초벌기와 구이기 무상 지원, 닭꼬치 계육 200개 지원, 음료 쇼케이스 무상지원, SNS 온라인 가맹점 홍보, 배달 어플 홍보 지원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현재 경산점, 평택점, 안산점이 오픈 예정이라 7자리만 남은 상황이니 서두르는 게 좋다. 자세한 정보는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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