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은 1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_곡성군청)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군수 유근기)은 "11월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지난 8일 기차마을전통시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곡성군은 군민들을 대상으로 매월 안전문화 캠페인을 실시하고 시기별․계절별 안전문화홍보활동에 힘쓰고 있다. 이 날 캠페인에는 곡성경찰서, 곡성119안전센터, 한국농어촌공사, 의용소방대, 바르게살기협의회, 안전모니터봉사단 등에서 10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분야별 안전점검을 실시함과 동시에 4대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활성화, 안전신문고, 산불 안전관리, 교통사고 예방, 겨울철 대비 안전점검, 연말 건강검진 등을 홍보했다.

곡성군 관계자는 “감염병, 산불 등 환절기 및 겨울철 안전 위험요소에 대해 주민 여러분께서 관심을 갖고 캠페인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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