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11일부터 12월 13일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
- 2019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0년도 예산안 등 안건 심사

곡성군의회는 제237회 곡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11월 11일(월)부터 12월 13일(금)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사진_곡성군의회)

[시사매거진/광주전남=송상교 기자] 곡성군의회(의장 정인균)는 "제237회 곡성군의회 제2차 정례회를 11월 11일(월)부터 12월 13일(금)까지 33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19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안정화기금 등을 심의한다.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정례회 첫날인 11월 11일 오전 10시 개회를 시작으로, 12일부터 15일까지 ▲2019년도 하반기 군정주요업무 추진실적 보고 및 질의답변이 있고, 18일부터 25일까지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 조례안 및 일반안건 의결 등의 일정이 진행된다. 특히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유남숙 위원장)에서는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불합리한 정책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26일에는 ▲2020년도 군정시책 시정연설을 하고, 26일부터 12월 1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김을남 의원)를 구성해 ▲2019년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안정화기금 운용계획안 심사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심사의 일정이 진행된다.  

정례회 마지막 날인 12월 13일에는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20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 등의 의결을 끝으로, 제237회 제2차 정례회 의사일정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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