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현 부안군수, 김현미 국토부 장관 면담 현안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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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현 부안군수, 김현미 국토부 장관 면담 현안 협조 당부
  • 오운석 기자
  • 승인 2019.11.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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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포~위도 연육교 건설, 국도 23호선 선형 변경 등 4건 건의
권익현부안군수, 깁현미 국토부장관 면담(사진_부안군)
권익현부안군수, 깁현미 국토부장관 면담(사진_부안군)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권익현 부안군수는 11일 김현미 국토교통부장관을 면담하고 관광형 부창대교 건설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당부했다.

부안군은 이날 권 군수가 김 장관에게 부안군 일대의 풍부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서해안 지역이 국가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서해안권 주요 현안 사업인 관광형 부창대교 건설, 격포~위도 연육교 건설, 서해안 철도 건설, 국도 23호선 선형 변경 등 4건의 도로교통시설 사업을 건의했다고 밝혔다.

권 부안군수는 관광형 부창대교 건설을 통해 서해안과 남해안을 연결하는 부산~파주간 국도 77호선의 유일한 단절구간인 부안 변산과 고창 해리를 관광형 대교로 연결해 요우커 천만시대 대중국 교류의 핵심 관광자원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제시했다.

또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국도 23호선의 경우 상서구간은 2차선에서 4차선으로 확장을, 줄포구간은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으로 선형 변경을 건의했으며 김 장관으로부터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답변을 얻어냈다.

격포~위도 연육교 건설은 여객선 결항율이 연간 150일에 달하고 영광한빛원전 온배수 피해와 어획량 감소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천혜의 관광자원인 위도를 살리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사업으로 식도~위도간 지방도 703호선과 위도~격포간을 국도 30호선으로 승격 지정해 줄 것을 요청했다.

특히 권 군수는 서해안 철도 건설과 관련해 환황해권 시대 서해안(새만금) 지역이 중국산업 전진기지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철도 인프라가 시급하다고 강조하고 서해안 철도망 단절 구간인 새만금~목포구간이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을 건의했다.

권 군수는 “부안을 비롯한 서해안 지역은 낮은 대중교통 접근성으로 인해 지역발전의 기회를 갖기 어려운 상황이다.

중국경제의 급부상으로 요우커 천만시대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 서해안권의 작은 도시들이 갖고 있는 역사와 문화를 국가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할 때”라며 “국가 균형발전을 위해서도 꼭 건설돼야 한다”고 정부지원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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