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전주지회 나눔 실천, 전주연탄은행 봉사자와 함께 40여명이 사랑의 마음 전달
사랑의 연탄 4,000장 기부,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7세대 등에게 전달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은 전주시 전지역에 정비인 272명으로 구성, 대표 브랜드 카포스(Car Poss)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전주지회,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사진_연탄은행)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전주지회(지회장 강현수)가 지난 10일 사랑의 연탄봉사를 펼쳤다. 전주시 동서학동 활터마을에서 진행된 이날 봉사에서 기초생활수급자 및 독거노인 등 7세대에게 연탄 4천장을 직접 전달한 것이다.

이날 연탄나눔 봉사에는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전주지회 임원 및 조합원 그리고 전주연탄은행 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하여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강현수 지회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난방비 걱정을 해야 하는 취약 계충에 도움이 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희망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전주지회는 전주시 전 지역에 걸쳐 272명으로 구성된 자동차전문 정비인의 단체이며 자동차 정비 대표 브랜드 카포스(Car Pos)에 맞게 고객의 안전과 만족, 신속, 정확한 정비를 주도하고 선도하는 공익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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