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여행기업 롯데제이티비(대표이사 박재영)가 ‘선넘어 청춘시대’ 기획전을 오픈 했다.

세대간의 한계를 넘어섰다는 의미의 ‘선넘어 청춘시대’는 세대 별 총 세 가지의 타이틀로 그에 맞는 여행상품과 혜택을 제공한다.

‘피 끓는 청춘’은 이제 막 수능을 끝내 자유의 몸이 된 10대와 20대들에게 알맞은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공항에서 호텔까지 송영서비스가 제공되는 상해 3일 상품부터 이탈리아 버스투어 5일/7일, 나트랑 자유 5일 등 인기 있는 여행지가 가득하다. 예약자 100명에 한해서는 와이파이 도시락 1만원권도 제공된다.

두 번째 ‘찬란한 청춘’은 괌 PIC와 푸켓 등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이들에게 알맞은 상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발리 6일 상품은 5성급 힐튼 리조트 오션뷰에 숙박하는 일정으로 신혼여행지로도 인기가 좋다. 예약자들은 평소 2배에 달하는 L.POINT 적립혜택을 받는다.

마지막으로는 ‘불타는 청춘’이다.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항공을 이용하는 스페인 9일, 이집트 10일 등 고품격 상품들로 구성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할만한 상품은 코스타 크루즈 7일 상품이다. 이는 기륭(타이페이)과 화련, 제주 등을 기항하는 롯데제이티비 단독 전세선으로 2020년 4월 21일 단 하루 출항한다. 선내에서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유명한 초청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해당 기획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롯데제이티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