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폰11 시리즈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올 상반기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등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다양한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을 출시하며, 잇따라 뜨거운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 25일 출시된 아이폰11·아이폰11PRO(프로)·아이폰11PROMAX(프로맥스) 모델은 출시 초반부터 인기가 많은 아이폰11 퍼플, 그린 색상과 아이폰11PRO실버 색상의 경우 품귀현상을 빚을 정도로 높은 예판율을 보이고 있다.

이에 아이폰11 시리즈가 상승세를 보이며 기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스마트폰 가격 할인율이 대대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SK, KT, LG U+ 국내 이통 3사는 아이폰11 시리즈의 높은 판매량으로 인해 올해 초 출시된 갤럭시S10 시리즈의 재고정리도 들어가 공시지원금 상향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은 공시지원금 상향에 카페 추가 지원금을 더해 기존 LTE 스마트폰 가격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내용에 따르면 갤럭시S10·갤럭시노트9 가격을 10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하며, 갤럭시S10E 가격은 9만원대에 구매가 가능해 스펙과 디자인은 플래그쉽 모델이지만 저렴한 금액대로 판매가 이어지고 있어 가성비 스마트폰을 원하는 구매자들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인기가 많은 갤럭시S10 모델 스펙은 6.1인치 아몰레드 550ppi 디스플레이 탑재, 옥타코어 퀄컴 스냅드래곤 855 프로세서, 램 8GB, 후면 1200만 화소 광각-망원 카메라 탑재, 전면 1000만 화소 탑재, 무선 배터리 공유, 홀펀치 스크린, IP68 등급 방수방진, 3,400mAh 대용량 배터리 탑재로 현재 올댓폰에서 구매 시 삼성 정품 보조배터리팩 10,000mAh를 증정한다.

이 외에도 LTE 스마트폰 재고정리가 시작되면서 할부원금 0원에 공짜폰 모델도 늘어났으며, 갤럭시S9·S8·갤럭시와이드4·3·갤럭시A9프로·갤럭시A40·A30·갤럭시진(JEAN)2 외에도 아이폰7·LGV40·LG G8·LG Q9 모델을 즉시할인을 받아 0원 공짜폰에 구매가 가능해 초등학생 스마트폰, 사회초년생 스마트폰, 효도폰 용도로 크게 수요가 늘고 있다고 한다.

자세한 사항은 네이버 스마트폰 공동구매 카페 ‘올댓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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