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회장/총재 취임식 및 업무협약식 진행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에서 주최한 첫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다.

[시사매거진=김태훈 기자] 사단법인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회장 이상재, 이하 한신방)은 지난 8일 여의도 국회에서 'SNS를 통해 알아본 소비자 욕구와 트렌드'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하고 본격 출발을 알렸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한신방 이상재 회장(가정의례방송 대표)를 좌장으로 임원 및 발표자들과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후 2부에서는 이상재 회장이 한신방 신임회장에, 전임 회장인 이승재 회장이 총재에 추대되며 취임식을 가졌다. 

또한 상임 이사들의 위촉식이 진행됐고, 모델 겸 MC인 최종문씨와 키즈모델 박진아양, 방송인겸 작가 김채현씨 등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3부에서는 한신방과 법무법인 K&O와의 업무협약식도 열렸다. 협약식을 통해 K&O는 언론인들의 인권과 각종 법적 분쟁에 대한 업무를 분장하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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