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모다아울렛 오산동탄점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2019년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오면서 패션유통업계에서는 수험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모다아울렛 오산동탄점은 오는 13일까지 수능 고득점을 기원하는 ‘아우터특가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층 본 매장에서는 인기 캐주얼 브랜드 지오지아가 참여한 ‘신상품 셔츠·스웨터 1+1 이벤트’를 통해 지오지아의 신상품 셔츠와 스웨터를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한다.

지하 1층 본 매장에서는 인기 여성 의류 브랜드 레노마와 프렐린, 반에이크가 참여하는 ‘여성 인기상품 특집전’을 통해 레노마 가디건과 코트, 프렌린웜스킨과 경량구스롱패딩, 반에이크의 스커트와 패딩 점퍼를 파격적인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같은 층에 위치한 인기 캐주얼 브랜드 지유샵에서도 ‘겨울 바지 1+1 특집전’을 진행한다. 본 행사를 통해 지유샵의 트레이닝 바지와 청바지를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1+1 바지 구매 시 경량조끼를 무료로 증정한다.

이와 더불어 같은 층에 위치한 인기 캐주얼 브랜드 폴햄에서는 ’폴햄행복제’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캐시미어 블렌드 스웨터와 온에어, 경량 조끼가 있다.

모다아울렛 오산동탄점 관계자는 “모다아울렛 오산동탄점만의 파격적인 아우터 특가전과 다양한 겨울 상품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모다아울렛 오산동탄점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모다아울렛 공식 홈페이지 또는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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