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M1채널(종합채널)의 MA REGGEL(오늘 아침)오전 뉴스 프로그램에 생방송 게스트로 출연하고 있는 노재헌 한·헝가리 친선협회장과 김길수 시사매거진 회장(한·헝가리 친선협회 문화예술단장)

[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헝가리 외교부 초청으로 방문중인 한·헝가리 친선협회는 방문 첫날인 7일
헝가리 텔레비전 방송공사 공영방송인 MTV의 섭외요청으로 M1채널(종합채널)의 MA REGGEL(오늘 아침)오전 뉴스 프로그램에 생방송 게스트로 출연했다.

MTV M1채널(종합채널)의 MA REGGEL(오늘 아침)오전 뉴스 프로그램에 생방송 게스트로 출연. 노재헌 한·헝가리 친선협회장이 앵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날 방송에는 노재헌 한·헝가리 친선협회장과 김길수 시사매거진 회장(한·헝가리 친선협회 문화예술단장)이 출연해 양국간 수교 30년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국-헝가리 직항노선 취항과 오는 12월 한국 명동에 개설되는 헝가리 문화원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MTV M1채널(종합채널)의 MA REGGEL(오늘 아침)오전 뉴스 프로그램에 생방송 게스트로 출연. 김길수 시사매거진 회장(한·헝가리 친선협회 문화예술단장)이 앵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MTV는 헝가리의 공영 텔레비전 방송사로 2011년 헝가리 라디오, 두나 텔레비전, MTI와 함께 MTVA 산하로 들어갔으며, M1 채널은 1957년에 개국한 종합 채널이다.

한편, 한국·헝가리 친선협회(협회장 노재헌)는 한국과 헝가리 국교 수립 30주년을 맞아 지난 9월 창립했으며, 오는 11월 9일 오후3시(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영웅광장에서 한국과 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식과 더불어 지난 5월 부다페스트 다뉴브 강에서 일어난 유람선 사고의 희생자를 기리기 위해 <Thank you Hungary> 행사를 갖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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