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김민건 기자]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박성민)이 서울 은평구 소재 백련산 힐스테이트 입주민 및 방문객을 대상으로 리모델링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성황리에 마무리한 백련산 힐스테이트 1차 박람회 이후 입주민의 추가 개최 문의 및 희망에 따라 특별히 진행한다고 전했다.

박람회를 통해 중문, 단열필름, 줄눈 등 인테리어 시공과 더불어 인덕션렌지, 공기정화시스템 등 시스템 옵션과 가전, 블라인드까지 10여가지의 품목을 공동구매할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박람회 기간동안 현장을 방문하고 행사 상품을 공동구매한 고객 대상으로 에어프라이어와 칼·도마 세트를 제공하고 선착순 추가 경품행사도 진행한다.

류민수 집닥 사업기획팀장은 “지난 9월 광명 구축아파트 입주박람회 개최 이후 현재 2천여 명이 넘는 고객이 방문해 시공계약까지 진행하는 등 좋은 성과를 보여왔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더 많은 지역의 고객과 교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리모델링 박람회는 오는 11월 9일부터 10일까지 양일간 백련산 힐스테이트 2차 208동 커뮤니티 센터에서 진행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집닥 홈페이지 및 앱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집닥, 백련산 힐스테이트 리모델링 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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