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훈장에 이어 이장협의회 국무총리 표창 등

[시사매거진/제주=김법수 기자] 서귀포시 관련 사회단체 관계자들의 잇단 중앙정부 포상 및 표창 소식에 시청 소속 직원들이 함께 기뻐하며 화색을 띄고 있다.

지난 9월 26일 바르게살기운동전국회원대회에서 바르게살기운동서귀포시협의회 사무국 한지연 사무과장이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수상 받았고10월 29일‘전국새마을지도자 대회’에서 서귀포시새마을지도자협의회 변봉남 회장이 새마을훈장(노력장), 서귀포시예래동새마을부녀회 나성순 회장 국무총리 표창, 새마을지도자서귀포시송산동협의회 양창환 회장과 서귀포시 성산읍새마을부녀회 김복자 회장 그리고 새마을문고중앙회서귀포시중문동분회 이창식 회장이 각각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또한, 10월 29일 ‘지방자치의 날 기념’으로 서귀포시 이장연합회 고행곤 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강창식 서귀포시 자치행정과장은“관련 사회단체 관계자들이 잇따른 포상소식에 태풍 피해복구, 감사 수감 등의 피로가 말끔히 해소 되었다”며  “앞으로 관련 사회단체가 더 많은 사회봉사 활동을 통해 중앙단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더욱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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