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겨울 추위를 날려 줄 진한 국물의 라멘 요리와 무제한 프리미엄 주류 

– 가을밤의 분위기를 한껏 돋우는 바이닐 뮤직 

파크 하얏트 서울_더 팀버 하우스, 11월의 라멘축제

 

[시사매거진=김성민 기자]파크 하얏트 서울의 프리미엄 뮤직 바 ‘더 팀버 하우스(The Timber House)’는 찬 바람이 부는 계절을 맞아 몸을 따뜻하게 녹여줄 다양한 라멘을 프리미엄 주류와 함께 제공하는 ‘11월의 라멘 축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11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하며 돈코츠, 카레, 카라 미소, 나가사키, 탄탄면 등 다양한 종류의 라멘 요리를 준비했다. 라멘 요리들은 스파클링 와인, 사케, 프리미엄 생맥주 등의 무제한 주류를 포함한 해피아워 또는 단품으로도 이용 가능하다. 해피아워 가격은 1인 6만 9천원, 단품 요리는 각 메뉴당 3만 3천원이다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더 팀버 하우스에서 진하게 우려낸 육수에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라멘을 맛보며 초겨울 추위를 이겨내 보자.

요리와 무제한 주류를 즐길 수 있는 해피아워는 돈코츠 라멘, 카라 미소라멘, 탄탄면, 카레 라멘, 나가사키 라멘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라멘과 함께 생유자를 곁들인 샐러드, 닭고기를 마요네즈와 데리야키 소스와 함께 넣어 만든 주먹밥, 홈메이드 피클, 절인 청매실로 구성된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주류를 함께 곁들이면 진한 국물의 라멘과 잘 어우러진다. 해피아워 운영 시간 동안 음식과 함께 더 팀버 하우스 시그니처 스파클링 와인, 사케, 프리미엄 생맥주 등의 주류를 무제한 제공한다. 평일 오후 6시에서 오후 8시 사이에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1인 6만 9천원이다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시간 제한 없이 수준 높은 라멘 요리를 맛보길 원한다면 단품 요리를 추천한다. 5종의 라멘을 단품 형태로 제공하는데, 각 재료를 정성스럽게 우려낸 육수를 베이스로 하여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다. 돈코츠 라멘은 닭발과 돼지사골을 12시간 끓여 진한 맛을 자랑하며, 카레 라멘은 두 가지 종류의 일본식 카레를 혼합하여 깊은 풍미가 돋보인다. 카라 미소라멘은 미소 된장을 풀어 만든 육수에 고추장과 두반장으로 양념하였고, 매콤한 고추튀김을 가니쉬로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진한 사골육수에 꽃게를 비롯한 해산물, 야채를 넣어 개운한 맛이 일품인 나가사키 라멘, 돼지와 닭뼈를 우려낸 육수에 간장, 땅콩 크림 등을 올려 감칠맛을 낸 탄탄면도 준비된다. 가격은 각 메뉴당 3만 3천원이다. (부가세 포함, 봉사료 없음)

더 팀버 하우스는 2천여장 이상의 바이닐 (LP)을 보유한 바이닐 뮤직 바로, 일요일을 제외한 매일 저녁 오후 7시 30분부터 오후 11시 30분까지 전문 DJ가 매일 다른 장르의 바이닐 음악을 재생한다. 샴페인, 와인, 칵테일, 사케 등의 주류 뿐 아니라 스시, 사시미, 이자카야 메뉴 등의 일식 요리들을 아날로그 사운드를 감상하며 즐길 수 있다.

<파크 하얏트 서울, 11월의 라멘 축제 프로모션>

■ 위치: 더 팀버 하우스, 파크 하얏트 서울 LL층

■ 일시: 2019년 11월 1일 – 2019년 11월 30일

- 해피아워: 평일, 오후 6시 – 오후 8시

- 단품 메뉴: 매일 오후 6시 – 오전 12시 30분

■ 구성

- 해피아워: 라멘 (돈코츠 라멘, 카레 라멘, 카라 미소라멘, 나가사키 라멘, 탄탄면 중 택1), 생유자 샐러드,홈메이트 피클, 주먹밥, 청매실, 무제한 주류(스파클링, 와인, 사케, 맥주)

- 단품 요리: 돈코츠 라멘, 카레 라멘, 카라 미소라멘, 나가사키 라멘, 탄탄면

■ 가격 (부가세 포함 / 봉사료 없음)

- 해피아워: 1인 기준 6만 9천원

- 단품 요리: 각 메뉴당 3만 3천원

■ 문의 및 예약: 더 팀버 하우스 또는 파크 하얏트 서울 대표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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